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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장겸 MBC 사장은 어디에···체포영장에 행방 묘연
작성자 :330 버드와이져 작성일 :2017-09-02 16:17:20 조회수 :854 추천 :0 비추 :0

 

【서울=뉴시스】김성진 기자 = 방송의 날 행사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마자 피신한 김장겸 MBC 사장이 이틀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. 김 사장 자택 모습. 2017.09.02. ksj87@newsis.com

체포영장 소식에 자택·상암 MBC에도 볼 수 없어
김 사장의 검은색 세단도 주자장서 보이지 않아

【서울=뉴시스】김성진 기자 = 방송의 날 행사에서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피신한 김장겸 MBC 사장이 이틀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.

김 사장은 지난 1일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'제54회 방송의 날' 행사에 참석했다가 오후 5시45분께 체포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황급히 행사장 옆문으로 빠져나갔다.

김 사장은 1일 늦은 밤까지 자택인 여의도 A아파트와 직장인 상암 MBC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. 2일 오전까지도 김 사장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.

A아파트 경비원은 이날 "오전에 김 사장을 보지 못했다"며 "야간에 근무하고 퇴근한 직원에게도 김 사장과 관련한 내용을 듣거나 인수 인계 받은 게 전혀 없다"고 말했다.

【서울=뉴시스】김성진 기자 = 방송의 날 행사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마자 피신한 김장겸 MBC 사장이 이틀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. 김 사장 자택 문 앞 모습. 2017.09.02. ksj87@newsis.com

김 사장의 집 앞에는 이날 배달된 조간신문 한 부가 파란색 우유 주머니에 꽂힌 채 그대로 놓여 있다. 주차장에서도 김 사장이 타고다니는 검은색 세단을 찾을 수 없었다.

취재진이 김 사장을 만나기 위해 몇 차례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은 없었다. 실내등도 모두 꺼져 있는 상태였다.

김 사장과 같은 동에 사는 주민은 "예전에는 (김 사장이) 기사가 딸린 차가 오전에 아파트 앞에서 대기한 것을 본 적 있다"며 "오늘은 보지 못했다"고 말했다.

김 사장의 자취는 찾을 수 없었다. 그러나 김 사장의 부인은 집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취재진이 집 앞을 서성이자 김 사장의 부인은 인터폰으로 아파트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.

아파트 경비원은 "(김 사장) 부인이 자택 벨을 누르고 출입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신경이 쓰이니 기자들의 취재를 자제시켜 달라고 민원을 넣었다"고 전했다.

【서울=뉴시스】김성진 기자 = 방송의 날 행사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마자 피신한 김장겸 MBC 사장이 이틀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. 2017.09.02. ksj87@newsis.com

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(부당노동행위) 혐의 등과 관련해 김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.

김 사장은 MBC 노조 요청으로 MBC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벌이고 있는 서부고용노동지청 출석 요구에 4차례 넘게 응하지 않았다.

ksj87@newsis.com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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